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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는 현재 구글, 네이버, 빙 등의 검색 엔진에 등록되어 있는 상태이다. 그런데 생각을 해보니 다음에는 아직 등록하지 않아 지금 한번 등록을 해보려 한다. 다음은 카카오톡의 # 검색 등의 기본 검색 엔진이므로 등록 시 당연히 나쁠 것이 없다 생각했다.
다음(Daum) 에 관하여
다음(Daum)은 한 때 네이버 보다 높은 점유율을 가졌던 적이 있을 만큼 한국의 대표적인 검색 엔진 이였다.
현재에도 국내 기준 점유 3위에 위치하고 있지만 2023년 기준 1, 2위인 네이버와 구글이 80% 이상의 점유율을 가져가고 다음은 4.54%의 점유율을 지니고 있다. (2023년 검색엔진 순위 및 점유율 정리(네이버, 구글, 다음, 빙)
그래서 현재에 와선 블로그는 주로 네이버와 구글에 잘 검색이 되도록 SEO 를 구성하고 집중을 하는 편이다.
다음이 대표 검색 포털 사이트에서 점유율이 떨어진 이유에 대해 여러가지 추측이 있지만 내가 생각하는 가장 신빙성 있던 내용은 이메일 유료화 관련 내용 이였다.
한 때 개인, 기업 가리지 않고 많이 사용하면 한메일이 있었다. 이 한메일이 과거 다음이 제공하던 이메일 서비스다.
1997년에 등장하여 다음을 성장 시키는 원동력이 되었지만 이 한메일을 사용하려면 기업에선 돈을 내야 되도록 유료화 서비스로 변경이 되었다.
이로 인해 각 기업에선 한메일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고 그로 인해 한메일과 함께 다음의 인기 또한 같이 식고 네이버와 같은 다른 사이트로 많은 고객이 넘어갔다는 이야기다.
그 이후 현재에 다음을 보면 카카오가 인수했음에도 크게 투자를 안하고 있고, 유명한 다음 카페 여성시대, 도탁스 등을 이용하려는 것이 아니면 크게 접속할 일도 없다.
그나마 카카오의 서비스인 티스토리 블로그, 카카오톡 등의 메인 검색 엔진으로 연동되지만 티스토리도 최근 광고 정책 변경 등 기존 블로거 들이 대거 이탈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아직은 이전과 같은 점유율을 회복하려면 멀어 보인다.
다음(Daum) 검색 등록
다음은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구글 서치 콘솔의 검색 엔진에 사이트를 등록하는 기능을 지닌 다음 검색 등록이란 페이지가 존재한다.
타 사이트와 같은 웹 마스터 도구는 개발 중인지 Beta 버전 사이트가 검색되기는 한다. (Daum 웹마스터도구)
다음 검색 등록 사이트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이 신규등록하기/조회하기 등의 버튼이 보인다. 신규등록하기를 눌러 사이트를 등록하자.
신규등록하기
신규등록하기를 누르면 사이트의 URL 을 입력하여 확인하는 화면으로 이동한다.
이곳에 내 워드프레스 블로그인 https://mntkim.com URL 을 입력해 보았다.
그러니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 등, 필수 동의해야 할 여부를 묻는다. 위의 내용들에 동의하고 확인을 눌렀다.
확인을 누르면 공통정보를 입력을 요구하는 화면으로 이동한다.
제목, URL, 설명(주로 다루는 콘텐츠), 디렉토리 등의 필수적으로 여러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데이터를 입력 후 확인을 누르니 신규 등록이 완료되었다.
등록조회
다시 검색등록 사이트에 접속한 후 조회버튼을 누른 다음 사이트의 주소를 입력하면 현재 사이트의 등록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내 블로그는 검토중인 사이트로 표기가 된다.
신청 사이트 처리 결과
신청한 사이트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입력 했던 메일로 신청 결과를 회신해 준다. 나는 정상적으로 신청한 사이트가 등록 되었음을 확인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