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미국 판매 중단
잇섭 유튜브 채을 통해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애플워치가 특허침해 소송을 하는 건 한두 번 듣는 소식은 아니지만, 이번 특허 소송으로 인하여최신 애플워치에 대해 판매가 중단 되었단 소식이다. 해당 하는 모델은 Apple Watch 9, Ultra 2 모델이라 애플은 소식을 전하였다.
애플과 마시모의 특허소송
마시모는 의료 기술 회사로 애플이 이번 애플워치의 신 기능으로 낸 혈중 산소 측정 기술에 대해 특허를 침해했다 주장하며 소송을 걸었다. Apple Watch Series 6 및 이후 모델, Apple Watch Ultra 전 모델에 애플은 혈중 산소 포화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 하였다.
해당 기능은 혈액 속 산소가 헤모글로빈에 얼마나 잘 결합되어 있는 지 측정할 수 있는데 산소 포화도가 낮아지면 (정상 범위는 95% 이상) 호흡이 곤란해 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현재 해당 소송은 이 포스트가 작성 된 제목과 같이 마시모의 기술을 도용했다고 국제통상위원회(ITC) 는 판단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2월 25일 까지 재검토 하도록 지시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시행한 적은 없다 하였다.
애플의 입장
애플의 입장은 기사들을 보았을 때 합의를 하려는 움직임이 없다. 아마 합의를 한다는 것 자체가 마시모의 기술 특허를 침해했다 인정하는 스탠스가 되니 섣불리 움직일 수 없는 모양이다. 이에 반해 마시모는 애플이 합의할 의사만 있다면 의향이 있다 전하였다.
애플은 해당 소송에 항소하고 자신들은 잘못이 없단 방향으로 소송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