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표준 태그가 포함된 대체 페이지

구글 서치 콘솔 메세지 발생

구글 서치 콘솔 등록 후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을 열심히 했었다. 그리고 워드 프레스도 운영을 열심히 했다.

근데 구글 유입이 0이다. 네이버는 늘고 있는데 구글은 여전히 0 이였다.

열심히 블로그 포스팅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유입이 늘어날 것이라고 믿고 하는 중이지만 슬슬 블로그에 문제가 생긴게 아닐까 의심하게 된다.

다행이도 구글에서 site:블로그 주소 을 검색하면 내가 최근에 등록한 포스팅들이 노출 되곤 있었다.

아무래도 구글에서 아직 내 블로그의 게시글 들을 상위로 올려주지 않는 모양이다. 이유는 모르겠다.

그래서 일단 해볼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하던 와중 내 페이지 색인 생성 결과를 보니 티스토리의 300개의 실패 항목이 표기 되고 있음을 확인 했다.

그 중 가장 많은 횟수를 차지하고 있는 적절한 표준 태그가 포함된 대체 페이지 가 무엇인지 궁금해 졌다.

콘텐츠

해당 페이지는 말 그대로 제대로된 메인 페이지를 대체하는 페이지란 의미로 사용된다.

예를 들면 일반적으로 포스팅을 할 때 제대로 된 페이지가 하나 생성되고 이 포스팅이 모바일 환경에서 뿌려질 경우 중간 사이에 /m/이란 url이 붙어 모바일 유저들에겐 좀 더 최적화 된 화면을 제공 할 수 있다.

구글의 설명에 따르면 적절한 페이지가 이미 있으니까 별도의 조치가 필요 없다는 설명을 하고 있다.

해당 /m/이 붙은 사이트 외에도 다른 URL을 살펴 보니 메인 페이지로 연결 해 주는 카테고리 링크도 있고 다양하게 포진 되어 있다.

그렇다면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

서치 콘솔에 색인 요청 하는 방법은 이전 포스팅 참고.

구글 서치 콘솔(Google Search Console) 색인 생성 요청으로 블로그 포스트 구글 검색 등록

구글 서치 콘솔 색인 생성 요청 나는 몰랐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네이버 보단 글로벌 한(?) Google 검색엔진 노출이 잘 되는 듯 보였고 나중에 막연하게 블로그가 커지면 애드센스도 달아봐야지 하는 부푼 꿈으로 시작. 근데… 검색 유입에 구글이 너무 검색이 안 되어 알아보니 티스토리가 구글에서 검색이 되게 작업이 필요했다…! 그래서 열심히 검색해 플러그인으로 구글 서치 콘솔 플러그인 등록도, 사이트 맵 등록도 하였다. 문제는 그 이후에 사이트맵 페이지에선 내가 등록한 내용 들의 상태 값들이 오류로 표기 되고 있었다는 점. 위에 불러온 이전 발행글에서는 2~3일 후 지나면 정상화 될 수 있다는 글을 발견해 기다려 보겠다 다짐 했지만 성격이 급한 나는 혹시 빠르게 […]